늦은 감이 있지만 2019년 출시 차량(필리핀)

벌써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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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차량들이 새로 출시되었는지 한번 궁금해서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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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차들이 보이네요. 차량을 고르실 때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최근에 출신 된 모델을 사고 싶은 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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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새로 출시된 차량의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차량은 없었으나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드는 차량은 보이네요 (착한 가격)


1. 현대 레이나

1.4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된 레이나입니다. 4단 기어를 창착하고 차량 시작 금액은 598,000페소로 매우 저렴한 차량이네요. 특히 필리핀의 중고차들의 경우 상태가 매우 안 좋지 때문에 신차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작은 차량이긴 하지만 가격의 메리트가 분명히 있어 보이는 차량입니다.

2. 기아 솔르토
현대 레이나와 마찬가지로 매우 생소한 이름의 차량입니다. 두 차량은 동급으로인듯합니다. 가격은 기아 솔루토가 약간 더 비싸네요. 시작 금액은 625,000페소입니다. ​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기아의 차량이 더 맘에 듭니다 ^^

3. 토요타 라브4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토요타 라브4 모델이 드디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젤보다 가솔린 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솔린 차량만 출시하고 있는 라브4 모델 예전부터 매우 매력 있는 차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포츄너보다 정숙함과 승차감은 정말 좋은 차량입니다
출시 가격은 1,638,000페소로 좀 비싼 편이지만 가족단위 차량을 생각하고 계셨다면은 한번 고려해 볼 만한 모델로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출시 모델의 디자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이전 모델들보다 압도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예전엔 좀 싼 차량 느낌이...)

4. 스즈키 얼티가
한국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차량일 듯합니다. 스즈키 차량 자체가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 거 같고요. 페밀리 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차량이 조금 더 나은 디자인으로 2019년 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격은 728,000페소부터 시작이고 MPV 차량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가격의 매력이 다른 차량들에 비해 매우 높은 차량입니다.
특히 스즈키 차량의 특징은 연비가 좋고 잔고장이 없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번 모델은 어떨까요?

5. 스바루 포레스터
5세대 포레스터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모양은 크게 변한건 느껴지지가 않네요. 2.0 엔진에 뛰어난 차량 밸런스가 장점인 스바루 차량입니다. 시작 가는 1,598,000페소로 약간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금액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 금액에 선택권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스바루의 인지도로 얼마나 많이 팔리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스바루 포레스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차량의 우수함은 분명히 알지만 아무래도 감가가 빨리되고 정비 비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 때문에 스바루라는 브랜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객이 아니라면은 쉽게 선택을 하게 되는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