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 입니다. 어디에 살면 보통 얼마정도의 생활비가 들까요? 너무 데이터 없이 넓게 설명을 하면은 솔직히 인지가 잘 안되지요? 그래서 나의 기준이 아닌 총 4,770,875 가격 비교 등록이되어 있는 8,635 도시의 자료를 확인해 볼수 있는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들어 스스로 칭찬 중입니다 ^^;) 이글을 읽으 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1. 쓰기 나름이지 2. 저렇게 어떻게 살아? 혹은 저거도 많다. 이런 분들이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글을 시작전에 말씀 드렸듯이. 이 글은 통계적으로 총 39만명의 데이터를 여러나라에서 조합되어 있는 자료임으로 개인적인 생각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참고자료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교 데이터를 입력해 본 결과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일단 사는 환경경과 베이스가 나를 수 있으니 www.numbeo.com 을 들어가서 여러 나라 여러 도시를 비교 분석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지금 부터 보시게 되는 통계는 개인적으로 3인 가족 기준 마카티에 살았을 경우. 그리고 표에서 참고 하실 수 있듯이 외식 기준, 지출 성향 등등을 입력하게 뽑아 보았습니다. 대략적으로 요약하여 3인 기준 가족에 점심 저녁 총 5번 중 1번은 밖에서 먹는 다는 가정으로(회사다닐경우 이보다 높겠지요?) 고급 레스토랑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 식사 비중을 60%로 계산을 하고 커피등 외부 활동을 1달에 3번 정도 설정. 자차 운행을 하며 택시 탑승은 코딩을 고려해 주 1회(왕복) 년 1회 여행 (1주일) 집은 도심의 1베드룸 임대 그리고 자녀는 유치원 1인으로 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실제 제가 쓰는 비용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세부적인 사항이 다른 부분은 분명히 있었지만 큰 오차는 아닌 듯 합니다. 마티는생활비 비교도시 총 448도시 중에 224위로 위치해 있었고요. 마카티와 마닐라를 비교 하였을시 약 37%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물론 비슷한 생활 수준을 유지 할때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차이 나는 부분은 외식 비, 임차료 그리고 교육비 등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다른 도시를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객관적으로 Budget을 짤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위의 자료는 www.numbeo.com 에서 데이터를 제공한 값에 대비 한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편차가 발생할 수 있으나 보편적인 시각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참고용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올린 것이니 참고용으로만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 이외에도 부동산, 범죄율, 건강케어 비교, 인구, 교통, 삶의 질등 비교 할수 있는 카테고리들이 있으니 본인이 기준으로 두고 있는 도시와 관심 도시의 비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0 댓글
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동 명의 소유시 알아야 하는 사실들에 대한 주제로 찾아 뵙습니다. 공동명의 유형 (더 있겠지만 가장 많은 유형 2가지)
부부간 공동명의 부동산 소유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 일 듯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제가 한국 실정에 밝지는 않아 한국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서 말씀 드리면 좋겠지만 모르는 부분은 일단 패스 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필리핀에서 부부간의 공동명의 소유 부동산을 등록할 경우 가장 많이 보게 되는 ownership 표기에 “Married to” 라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강 아무개씨 Married to 이 아무게씨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실제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면은 부동산의 주된 소유권은 강 아무씨에게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아무개씨가 재산의 권리가 없느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필리핀 부동산 법에 보면은 부부가 된 이후에 형성된 부동산 재산의 경우 동등한 권리를 주어진다 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하지만 항상 이렇지 않다라고 인정되지 않는 2016년도에 있었던 판례 하나 찾을 수 있었는데요. “We have ruled that the words "married to" preceding the name of a spouse are merely descriptive of the civil status of the registered owner. Such words do not prove co-ownership.” 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 판례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석하면은 Married to로 부부관계를 타이틀에 기입되어 있어도 공동명의자라는 것을 항상 의미 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럼 도대체 부부가 된 후에 형성된 부동산 재산의 경우 동등한 권리가 주어 진다 라는 의미와 아닌 의미는 무엇인가? 이건 부부관계 유지 혹은 이혼 이라는 전제가 주어지는 경우 그리고 결혼 전 작성한 재산 분할건(결혼후) 및 관리에 대한 계약이 있는 경우가 예외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모든 판례를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용으로만 읽어 주시면은 감사 드리겠습니다. 다시 주제로 들어서 팩트 체크를 하게 되면은
일단 이 정도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른 주제로 타인과의 공동 명의 작성시는 위의 6번과 같이 하면은 됩니다. Married to는 당연히 아니고요 ^^; “강 아무개씨 and 이 아무개씨” 로 등록하면은 되겠지요? 그렇다면은 일반적으로 50대 50이라는 것이 형성이 되는데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은? 예를 들어 강 아무개씨는 총 금액의 80%를 납입 이 아무개씨는 20%를 납입하였다면은? 이 또한 Agreement 작성을 통해 위험 방지(?) 명확하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작성 방법은 부동산 구매 동의서 / 계약서를 작성하여 실제 구매를 위해 납입한 금액과 추후 판매가 이루어 질 경우를 예상하여 판매 대금의 배분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 후 싸인 그리고 공증을 받으시면은 됩니다. 세부적으로 들어 가서 세금 납입 관련 부분 까지 명시 하면은 좋겠지요. 오늘도 주절주절 재미난 주제는 아닐 지 모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혹시 더 많은 정보 혹은 제가 작성한 글에 더 정확한 정보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은 리플 달아 주시면은 수정 / 업데이트 하는데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필리핀 부동산 동향에 대한 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필리핀과 중국의 우호적관계로 인해 자연적으로 필리핀 특히 메트로 마닐라의 residential부분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개발사들이 주거지역의 고객 수요가 높아짐으로 자연스럽게 임대료 역시 꾸준히 상승 중 입니다. 특히 마닐라쪽 (마닐라베이) 쪽의 부동산이 높은 임대 공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메트로 마닐라 안에 있는 고급 아파트의 완공을 앞당기기 위해 예전과는 다르게 개발사들은 turn over 날짜를 앞당기거나 시일에 맞추어 완공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 이외 세부, 팡방가, 라구나 쪽에서는 게임밍(카지노) 사업 분야의 해외 자본들이 급격히 작년부터 크게 증가되어 유입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많은 해외 인력들이 필리핀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이는 파코(Pagcor)에서 정식으로 offshore gaming 회사들에게 운영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정식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줌으로 해외의 수 많은 IT 전문가들과 웹 개발자들, 고객 서비스 응대 콜센터 직원들, 그리고 마케터들이 특히 급중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해당지역의 사무실 임대 수요가 높아짐과 동시에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하우스 및 아파트들의 임대 수요도 꾸준히 상승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임대료 상승의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근 마카티, 보니파쇼를 가면은 정말 눈에 띄게 중국인들이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2018년 1분기에 약 3만여 가구가 분양이(preselling) 마무리 되었으며, 추가로 2018년 말까지 약 6만여 가구가 추가 신규분양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양을 받고 있는 외국인들이 2017년도에 비해 급등하고 있는 것은 (1)달러의 강세와 (2)필리핀과 중국 우호관계 유지로 인한 중국 기업들의 필리핀 진출에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8년 2분기에는 총 7,300가구가 신규 입주를 시작 하였으며, 입주 밀집 지역으로는 마닐라베이, 보니파쇼, 그리고 락웰에 밀집이 되어 총 신규 입주규모의 80%이상을 차지 하였으며, 추가 8.000여 세대가 2019년에 입주를 마무리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치 자료는 Collier 참고하였음) 새로운 아파트 분양이 많아지면서 수요 역시 높아지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Vacancy rate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건물의 경우 공실율이 메트로 마닐라 기준 5~6%를 그대로 유지 하고 있으며, 하지만 임대료 인상율은 약 8~10%가량 인상이 된 금액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계속 인상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피스 공간의 수요 및 공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1) 마카티 (2) 보니파시오 (3) 올티가스 (4) 퀘죤 (5) 알라방 순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자료는 collier international Philippines을 참고 하였습니다) 이 글을 정리 하면서 필리핀 임차료 상승 및 분양가(판매가) 상승이 당분간은 계속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는 말이 있지만 급속도로 변화해 가는 필리핀 모습에,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완공되어 가는 고층 빌딩들과 아파트를 보면서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다른 한편으로는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생기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